SideM
[SideM] 210924
앛
2021. 9. 24. 00:59
컨셉 자체는 지난달? 쯤 잡아뒀는데 사실 생일 직전까지 아무 생각 없이 있다가 허겁지겁 그린 듯ㅋㅋ
최근에 여러가지로 할 일이 많아져서 덕질에 살짝 소홀해졌네요
그린 그림도 없고... 드라스타 등판 자체도 많지 않고 뭐 이런저런 이유...
무튼 그래도 다같이 떠들썩 축하하는 모습 보니까 기분이 좋네요
이래서 아직도 사이드엠을 하나 봅니다
예전부터 라바는 테루나 날개랑은 다르게 인생의 목표≠아이돌이라서
언젠가는 결국 자기 꿈을 이루기 위해서 의사로 돌아가는걸까? 하는 서운함 비슷한 궁금증이 있었는데
얼마 전 했던 섬머굿바이 이벤트 레어 신맥 대사를 보면서 속이 좀 후련해졌던 기억이...
시간이 흐르면서 주변 인물들과의 (내적)거리감이 달라지는 게 눈에 확 보여서
진짜 아들 키우는 거 같고(...?) 울컥할 때가ㅋㅋ 있네요ㅋㅋㅋ
아무튼 라바야! 생일 축하한다
동료들과 함께 매일매일을 즐겁게 보낸다면 좋겠네
그리고 이건... 드라스타 생일 축전으로 그린 게 전부 모여서 한번 붙여봤습니다